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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태양 Sun of Labor

작가
늘샘
정보
2009
기획
23min 21sec
기간
DV 6mm | color
매칭
experimental
제조국가
Korea

곰팡이가 떠다니는 반지하방, 쏟아지는 햇살 아래 부은 발을 풀고 지쳐 잠이 든다. 하나 둘 켜지는 도시의 불빛, 참치캔 하나로 첫 끼니를 먹는다. 오래 쌓여온 인간의 생체 리듬을 깨고 밤을 낮으로 낮을 밤으로 살아낸다. 돈을 세고 손님을 맞고 상품을 정리하고 청소를 한다. 감시카메라, 형광등, 에어컨, 돈, 상품과 바코드와 소비자들의 세계 속에 일하는 파트타이머 노동자. 퇴근 길의 이 햇살은 그가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늘샘은 1998년 간디학교에서 8mm 카메라로 영화를 시작했고,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스태프로 활동했다. 현재 ‘삶 창작 행동, 해방단’에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 작품으로는 <노동자의 태양>(2009), <미륵동 서커스>(2010) <서울의 예수, 강변의 누이>(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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