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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것들 Faceless Things

민수는 아저씨를 만나고 헤어진다

작가
김경묵
정보
2005
기획
65min
기간
DV 6mm | color
매칭
experimental fiction
제조국가
Korea

민수는 아저씨를 만나고 헤어진다. 이들에게는 얼굴이 없다. 카메라가 민수와 아저씨의 행위를 ‘몰카’ 같은 시선으로, 마치 포르노그래피처럼 재현해낸다. 그 시선은 화면 속 인물들을 철저히 타자화하는, 이들과의 관계성을 완전히 차단하는 시선이다. 40여분 분량의 첫 번째 컷이 지나간 후, 감독이 예전에 찍어둔 영상이 이어진다. 두건을 쓴 사람과 모자를 쓴 사람의 행위가 비쳐진다. 그 당시 감독 역시 타자화하는 시선으로 그들을 촬영했었다.

* 김경묵은 2004년 영화를 시작해 <나와 인형놀이>(2004), <얼굴 없는 것들>(2005), <청계천의 개>(2007)를 연출했고 그 외 다수의 미디어 작업을 병행해왔다. 현재 세 번째 독립 장편영화 <줄탁동시> 후반작업과 다중정체성으로서의 디아스포라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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