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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프로그램

32.5공수, 건설노동자의 날품 Days of Construction Worker

작가
늘샘 Neulsaem
정보
2012, 29min, SD MOV/Color/G, 실험다큐멘터리/비디오일기

DESCRIPTION

편의점의 밤을 지키던 비정규직노동자-학생 그는, 몇 년 후 비정규직노동자-독립영화감독으로 살고 있다. 생산직과 현장직으로 인력을 파견하는 소개소를 통해 그는 연기군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를 짓는 전기배관 보조공으로 일하고, 당진시 현대제철소를 짓는 형틀보조공으로 일한다.

A student part-timer working night shift at a convenient store has now become an irregular worker and an independent filmmaker. He works as assistant electric piper at construction site of Sejong Multifunctional Administrative City, and assistant molding engineer to build Dangjin factory of Hyundai Steel.

 

CREDITS

CINEMATOGRAPHY: Neulsaem
EDITING: Neulsaem
CAST: 김종순, 강성율, 조향래, 노태규
USED EQUIPMENT FOR PHOTOGRAPHY: Panasonic GS-250, 피처폰
USED EQUIPMENT FOR EDITING: HP노트북
USED PROGRAM FOR EDITING: Adobe Premiere 2.0
 

ARTIST’S STATEMENT 

비정규직을 전전하는 청년의 스물세 번째 노동일기. 건설현장 막노동 편(篇).

The 23rd labor diary of a young man who moves from one temporary job to another. This is the episode on working at a construction site.

 

늘샘

1984년생. 몇 편의 극영화와, 몇 편의 일기영화, 몇 편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연출작으로는 <남한기행-삶의 사람들>(2011), <용산 철거민 구술사>(2011), <서울의 예수, 강변의 누이>(2010), <미륵동 서커스>(2010), <눈이 오르고 밥이 익는다>(2010), <노동자의 태양 : 편의점 야간 파트타이머의 고통>(2009), <길 없는 길 위에서>(200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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