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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과 같은 전면적인 도시개발계획은 지역문화의 절멸을 의미한다. 이것은 풍경에 대한 학살 그 이상의 것이다. 본 작업은 물리적 공간의 파괴와 더불어 진행되는 탈역사화의 과정을 기록하고, 이미지로 그 역사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다소 거창한 바람을 담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철거와 건설의 도큐먼트들을 조그만 TV 모니터를 통해 Lo-fi 이미지로 전사하며, 이 설치의 오브제들은 모두 뉴타운 지역에서 발굴하거나 수집한 것들이다.
* 임홍재는 2001년 단체사진전 <여행기展>에 참여, 2002년에는 개인사진전 <고비에 서다展>을 열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예당아트TV의 기자 겸 PD로서 아트뉴스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2007년 청계창작스튜디오 개관기념전 <철기시대는 진화중展>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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