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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극장 아이공_프로그램

[미디어극장 아이공] 2017 아이공 신진작가지원전 : 인터미디어Y 《완전한 기억 The Subjective Frame》展

  • 유형 2017 아이공 신진작가지원전
  • 기간 2017-09-07~2017-09-26
  • 장소 미디어극장 아이공
  • 작가 인터미디어Y Intermedia Y
  • 매칭 매칭토크&클로징리셉션 : 김지혜(미학/독립큐레이터) X 인터미디어Y
  • 관람 화-금 11AM – 6PM / 토-일 12PM-6PM / 월요일 휴관
  • 주최/후원 주최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 주관 미디어극장 아이공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관람료 무료

내용

 

전시기간

2017.9.7. - 9.26

 

전시연계프로그램 : 매칭토크&클로징리셉션

김지혜(미학/독립큐레이터) X 인터미디어Y

2017.9.26(화) 6PM 미디어극장 아이공

* 신청 : 선착순 20명, 성함 및 연락처를 curator2@igong.org로 송부

* 별도의 오프닝 일시는 없습니다.

 

관람시간

화-금 11AM-6PM / 토-일 12PM-6PM (무료관람 / 월요일 휴관)

 

주최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주관 미디어극장 아이공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미디어극장 아이공

www.igong.or.kr

curator2@igong.org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5길 53 B1 

 

 

기획의도
2017 아이공 신진작가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팀) 중 올해 두 번째 신진작가지원전으로 인터미디어Y의 《완전한 기억》을 진행한다. 우지연, 이상수, 김명희 3인으로 구성된 인터미디어Y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메타적 접근을 통해 우리의 인지, 장소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이들은 ‘프레임’과 ‘장소성’, 그리고 ‘기억과 인지의 오류’에 대한 이야기를 키네틱 영상설치, 프로젝션 영상설치를 활용한 방식으로 풀어놓는다. 

우리의 일상은 프레임에서 프레임으로 옮겨가는 물리적 이동의 연속이라 볼 수 있다. 출근길에 바라보는 지하철 창 밖도 하나의 프레임 속 풍경이며, 전시를 보러 갔을 때 펼쳐지는 작품이 놓인 장소 또한 하나의 프레임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놓인 물리적 프레임 속에서 제한적인 인지, 인식과 사고를 하게 된다.

어쩌면 ‘완전한 기억’이란 제한된 프레임 내에서 최대한 ‘완전에 가까운’기억일지도 모르며, 이번 전시에서 이러한 틀과 기억의 관계성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인터미디어Y는 <<완전한 기억>>을 통해 ‘장소성’으로 한정된 프레임 속에서 우리가 인지하는 범위와 방식에 대해 고찰하도록 하며 나아가 보편적 인지방식의 틀을 깨고자 한다.

 

대안영상 작품목록

  • <Round Table>, kinetic video sculpture, 2017

     

  • <The memory of the scene_Hongdae>, 1 channel video installation,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