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5번째 이야기 Restriction 5



작품에는 자신의 환경에 만족하고 있는 그림 속 여자가 등장한다. 그림 밖의 사람은 마치 애완견에게 먹이를 주듯, 그녀에게 사과를 먹여준다. 여기서 사과는 길들여진, 제어된 욕망을 의미하는 동시에, 자본주의 가치의 상징이다. 여자는 금기를 깨고 그녀를 가두고 있는 시스템에서 일탈을 시도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그 시스템에 의해 제재당하고 만다. 마지막에 그녀는 기체의 상태로 또 다른 차원의 탈출을 시도한다.

* 김규리는 서울대 서양화과와 아트센터디자인대학 예술대학원에서 공부했다. 2006년부터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왔고, <Restriction> 연작 여섯 편은 ‘구속’과 ‘제재’를 주제로 한다. 애니메이션, 비디오, 미디어아트 등 매체 특성을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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