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X7㎡



처음 마주친 공간의 면적 7x7㎡. 서로를 최고의 적수로 기억하는 두 격투기 선수의 시합과 후일담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적으로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이자 인생의 매 순간을 경쟁과 싸움처럼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관한 이야기이다. 꿈이 더 이상 꿈이 아니게 되는, 승자만이 꿈을 현실화시키는 이 사회에서, 승자도 패자도 없는 ‘선의의 승부’를 통해 꿈과 현실을 이야기한다.

* 고석희, 김현동, 백태경, 황혜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 고석희는 <포터블 타임즈>(2007)를, 김현동과 황혜온은 <스모크>(2007)를, 백태경은 <망상>(2007)이라는 작품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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