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시대: 서비스 노동의 관계미학 The Emotional Society on Stage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고, 그 역할은 언제나 전도 가능하다. 즉 감정의 생산과 소비는 원형을 그리며 우리의 일상을 에워싸고 있다. 여기 무대가 있다. 무대에는 얼굴들이 있고, 그 얼굴들을 마주할 수 있다. 그 얼굴들은 너와 나의 얼굴이고, 이 프로젝트를 수행한 예술가들과 그들이 만난 감정노동자들의 얼굴이기도 하다. 무대는 감정이 재화가 된 감정(노등)의 시대이고, 재연된 영상은 서비스 노동의 조건이면서 부여된 역할이며, 얼굴들은 그 관계를 함께 마주함이다.

 

김숙현: 연세대학교 인문학부, 시라큐스대에서 영화과 제작석사과정 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커뮤니케이션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우주공허>(2005),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3동>(2006), <모던한 쥐선생과의 대화>(2007), <크로싱>(2007), <죽은 개를 찾아서>(2010), <도시정물>(2012), <홀드 미>(2013)를 연출했다.

* 조혜정: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동대학원 판화전공 석사과정 후,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대학원에서 프린트 미디어 전공을 졸업했다. <재구성의 경로들>(갤러리 정미소) 등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0년 광주비엔날레, <Vide&0>(아르코미술관), <Made in Asia, Le Divan du Monde>(프랑스), <Documentary in Art>(일민미술관) 등에 참여했다. 서울국제실험영화제 Korean EXiS AWARD, 버클리 비디오필름페스티벌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 본 작품/작가 사진 및 내용의 무단인용을 금합니다. 인용하실 때는 다음과 같은 주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공대안영상미디어아트DB센터,
http://www.igong.or.kr/shop_goods/goods_list.htm?category=04000000,xxxx년 xx월 xx일,
Copyright(C)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2017.


 
 |  알림-새소식  |  운영자에게 쪽지보내기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 대표 김연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5-82-18378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0-8번지 2층 (121-836) | 2F 330-8 Seogyo-dong Mapo-gu Seoul Korea (121-836)
TEL 02)337-2873 | FAX 02)337-2856 | E-MAIL igong@ig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