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Ah Nie



2009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상영작
 

내 작업들은 미술이 아니라고, 예술이 아니라고 생각하곤 했었다. 작품이라 불린내 영상들은 다만 내 생각의 흔적들일 뿐이었으므로, 미술이나 예술이라는 사치스런 잣대로 나의 작업을 규정한다는 게 못마땅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런데 이제야 나는 그동안 내가 도망다녔다는 것을 깨닫는다. 예술이건 미술이건 내겐 버거웠던 모양이다. 미술이 아니어도 미술이 맞고, 예술이 아니어도 예술 맞다. 그럼이젠 어떻게 해야 할까.
 

한계륜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미디어아트 작가로, <말하다>(2005), <누드의 민망함에 관한 연구>(2008) 등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현재 서울산업대학교 조형예술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 본 작품/작가 사진 및 내용의 무단인용을 금합니다. 인용하실 때는 다음과 같은 주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공대안영상미디어아트DB센터,
http://www.igong.or.kr/shop_goods/goods_list.htm?category=04000000,xxxx년 xx월 xx일,
Copyright(C)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2017.


 
 |  알림-새소식  |  운영자에게 쪽지보내기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 대표 김연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5-82-18378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0-8번지 2층 (121-836) | 2F 330-8 Seogyo-dong Mapo-gu Seoul Korea (121-836)
TEL 02)337-2873 | FAX 02)337-2856 | E-MAIL igong@ig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