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대안영상영화 아트아카이브
전자제품 수리공인 해성은 자신이 ‘헬멧을 쓰는 사람(동성애자)’임을 느끼고 있다
전자제품 수리공인 해성은 자신이 ‘헬멧을 쓰는 사람(동성애자)’임을 느끼고 있다.하지만 ‘헬멧을 쓰는 사람’들을 소수의 비정상집단으로 취급하는 사회 속에서 해성은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그럭저럭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헬멧을 쓰고 무지개무늬 CD 플레이어를 고치러 온 ‘헬멧을 쓰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원은 대안학교 하자작업장학교 영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독립영화워크숍 67기출신으로, <바다를 간직하며>(2002), <창문 너머 별>(2006), <아홉 개의 이야기>(2007), <Written on the Body>(2009) 등을 연출했다. <헬멧>(2003)으로 제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했다.
* 본 작품/작가 사진 및 내용의 무단인용을 금합니다. 인용하실 때는 다음과 같은 주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공대안영상미디어아트DB센터, http://www.igong.or.kr/shop_goods/goods_list.htm?category=04000000,xxxx년 xx월 xx일,
Copyright(C)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