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qual



각자인 ‘누군가’가 각각의 ‘무엇’을 만든다. 하지만 그 ‘누군가들’의 ‘무엇’들은 모두같다. 그리고 그 ‘누군가들’도 결국은 ‘누군가’이다. 하지만 ‘누군가’들은 각기 서로다른 하나의 음을 내고 있다. 그 음들의 조합은 ‘누군가’들이 만든 ‘무엇’과 같다. 각자가 가진 고유한 음들이 어우러져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또 하나의 창조 행위가 된다.
 

지윤정은 계원디자인예술대학에서 공간연출학과 매체예술학을 수학했으며,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촬영을 전공했다. <보이지 않는 유리>(2010)를 연출했다. 또한 <옥희의 영화>(2010), <여행극>(2008), <자살변주>, <지나갈 어느 날>(이상2007) 등을 촬영했다. 조명과 미술 작업으로도 다수의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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