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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공공미디어센터인 활력연구소를 빼앗기고, 연출자 자신의 서툴렀던 연애도 끝이 났다.
충무로의 공공미디어센터인 활력연구소를 빼앗기고, 연출자 자신의 서툴렀던 연애도 끝이 났다. 연출자는 한번쯤 보았던 이미지, 귓가를 스쳤던 가요, 언젠가 한번뱉어졌던 말, 보고 들었던 글귀 등 온갖 사용 가능한 것들로써 이 슬프고 아쉬운 두 가지의 모티브를 표현하기 위해 분투한다.
윤성호는 <나는 내가 의천검을 쥔 것처럼>(2004), <우익청년 윤성호>(2004), <이렇게는 계속 할 수 없어요>(2005), <졸업 영화>(2006) 등 극영화 같기도 하고 다큐같기도 한 중단편을 만들어왔다. 2007년 장편영화 <은하해방전선>을 만들었으며, 2010년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온라인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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